대구평신도신학교실1 스스로에게 솔직해봅시다! (요한 1서 1장 8절 읽기) "만일 우리가 죄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진리를 저버리는 것이 됩니다." 요한 1서 1장 8절 무슨 죄가 있을까요? 내 지금을 생각해 보면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말로 하는 죄도 생각이 나고 행동으로 하는 죄도 생각이 나고 욕심으로 하는 죄도 생각이 나고 말입니다. 그중 가장 무서운 죄는 마음으로 욕심으로 하는 죄 같습니다. 지금 힘이 없어 그 죄를 저지르지 못하고서 기죽어 살지만 막상 돈 생기고 권력 생기면 남보다 더 드러나 보이고 싶고, 남을 자기 마음대로 지배하고 싶은 생각에 남을 누르고 일어납니다. 눌리는 사람 처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픈 사람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높이 올라가려 합니다. 지금 힘없고 돈 없어 죄 저지르지 않고 이리 살지만 나도 힘 있고 .. 2022.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