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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일꾼5

헤라클레이토스, 찰나의 기쁨에 충실한 종교이고 철학이라면 헤라클레스토스에 대하여 제가 에 쓴 칼럼입니다. www.catholicwor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609 헤라클레이토스, 찰나의 기쁨에 충실한 종교이고 철학이라면 - 가톨릭일꾼 이 세상 어떤 것도 고정되어 있지 않다. 변화한다. 어린 시절 살던 어느 작은 동네는 지금 흔적도 없다. 그 자리엔 제법 큰 백화점이 세워져있다. 그 백화점도 처음과는 제법 많이 달라진 모습이 www.catholicworker.kr 2021. 4. 15.
파르메니데스, 보이지 않는 세상을 바라보다. 가톨릭일꾼을 통하여 발표하는 저의 철학사 칼럼 가운데 파르메니데스에 대한 글입니다. 파르메니데스, 보이지 않는 세상을 바라보다 - 가톨릭일꾼 ‘없는 것’은 없고 ‘있는 것’은 있다. 당연한 말이다. 굳이 깊은 사유에 빠져들지 않아도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이 또 쉽지 않다. 이상하게 철학은 그런 일을 한다. 너무 www.catholicworker.kr 2021. 4. 15.
아낙시만드로스, 정의로운 우주를 바라보다 가톨릭일꾼으로 전하는 저의 철학사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www.catholicwor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580&fbclid=IwAR3-o1rbdlQfuDCeQWMpgYVYzyVYITM7lbNcYfon6abQW-3LVASJbjdPI2w 아낙시만드로스, 정의로운 우주를 바라보다 - 가톨릭일꾼 고대 헬라스 철학자들도 그리고 싯다르타도 모두 ‘나의 것’으로 당연히 믿고 있는 그 ‘당연함’을 의심했다. 깊은 지혜의 시작은 어쩌면 그 당연함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하나 보다. 이 몸은 www.catholicworker.kr 2021. 3. 30.
싯다르타, 아무 것도 아닌 있음을 노래하다. 가톨릭일꾼으로 전하는 두 번째 철학사 칼럼입니다. www.catholicwor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566&fbclid=IwAR3Mhgx-e_8Abjulduc3wWWB_3lWNoxo1SSJ9cUKF0G9fu78x4Rtcz_P0jQ 싯다르타, ‘아무 것도 아닌 있음’을 노래하다 - 가톨릭일꾼 내가 지금 여기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순 없다. 분명 나는 지금 여기 있다. 그런데 가만히 멈추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움직인다. 변화한다, 그냥 공간을 이동하는 변화 정도가 아니다. 자세히 보면 www.catholicworker.kr 202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