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샤르댕1 드 샤르댕 읽기... 시작... 샤르댕은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전 1916년, 자신의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의 길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현대 정신의 화해입니다. 새로운 의미에서 신앙과 이성의 조화이고 또 다른 의미에서 종교와 과학의 조화입니다. 결론적으로 '진화'와 '초월'의 조화입니다. 오랜 시간 초월이란, 종교적 신앙이란 하늘만 바라 보았지만 정말 저 눈에 보이는 하늘의 소중을 보진 못했습니다. 그저 이 현실을 벗어난 무엇인가를 할 뿐이었습니다. 창세기, 하느님 조차 아름답다한 이 우주를 모르는 신앙, 요한복음서, 모든 것이 하느님으로 부터나서 살아간다는 우리외 같은 핏줄인 우주를 모르는 신앙이었습니다. 그런 현실과 거리두기는 샤르댕의 시대 더욱더 커집니다. 바라 진화의 문제 때문입니다. 신앙은 진화라는 ..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