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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7

요한 복음서 묵상, 말씀으로 나고 빛으로 삽니다 2. (삼위일체의 신비는 살아야하는 삶의 모습입니다.) 1. 처음에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하느님을 마주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느님이셨습니다. Ἐν ἀρχῇ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2. 그분은 처음에 하느님을 마주해 계셨습니다. οὗτος ἦν ἐν ἀρχῇ πρὸς τὸν θεόν. 3. 모든 것이 그로 인해 있게 되었고, 있게 된 것 가운데 하나도 그 없이 있지 않습니다. πάντα διʼ αὐτοῦ ἐγένετο, καὶ χωρὶς αὐτοῦ ἐγένετο οὐδὲ ἕν. ὃ γέγονεν 4. 그 가운데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ἐν αὐτῷ ζωὴ ἦν, καὶ ἡ ζωὴ ἦν τὸ φῶς τῶν ἀνθρώπ.. 2020. 11. 26.
요한 복음서 묵상, 말씀으로 나고 빛으로 삽니다 1. (나도 너도 귀한 존재입니다.) 1. 처음에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하느님을 마주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느님이셨습니다. Ἐν ἀρχῇ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2. 그분은 처음에 하느님을 마주해 계셨습니다. οὗτος ἦν ἐν ἀρχῇ πρὸς τὸν θεόν. 3. 모든 것이 그로 인해 있게 되었고, 있게 된 것 가운데 하나도 그 없이 있지 않습니다. πάντα διʼ αὐτοῦ ἐγένετο, καὶ χωρὶς αὐτοῦ ἐγένετο οὐδὲ ἕν. ὃ γέγονεν 4. 그 가운데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ἐν αὐτῷ ζωὴ ἦν, καὶ ἡ ζωὴ ἦν τὸ φῶς τῶν ἀνθρώπ.. 2020. 11. 25.
유대칠 암브로시오의 성경 읽기 3 2019년 9월 3일 저녁 광주에서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 또한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 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요한 복음 1장 1-5절) 모든 것의 처음엔 ‘뜻’이 있었다. 그 ‘뜻’은 홀로 있지 않다. 더불어 있다. 그것을 ‘뜻’으로 품은 이와 더불어 있다. ‘뜻’이 앞서는 것도 아니고, ‘뜻’을 품은 이가 앞서는 것도 아니다. ‘더불어 있음’은 더불어 있음부터 더불어 있는 것일 뿐이다. 어느 것도 더 앞서 있는 것도 더 뒤에 있는 것도 아니다. 어.. 2019.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