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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신학

너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 그게 신앙의 시작이 아닐까요.

by Daechilyus Ambrosius Magnus 2024. 1. 4.

하느님 보시기 부끄럽지 않은 삶...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

자칫 너무 추상적인 부끄러움에 나의 잘못이 잊힐 수 있다.

자칫 내 차가운 이기심에 내 잘못된 욕심이 잊힐 수 있다.

그냥 너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나의 삶을 다짐해본다.

너의 아픔이 나의 아픔일 때 어쩌면 나는 조금이라도 덜 나쁜 이가 될 수 있을 것이기에 말이다.

 

by 유대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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