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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학회

희망의 기도

by Daechilyus Ambrosius Magnus 2019. 12. 19.

희망은 멈춘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니라 믿습니다. 희망은 생명이며 살아 나아가는 순간순간 내안에 더 크게 이루어지는 우리 하느님의 나라라 믿습니다. 하느님, 하느님의 뜻으로 나를 부수어 당신의 뜻과 같게 하소서. 저는 그것 하나 부여잡고 이 길 가려합니다.
보이지도 드러나지도 않을 길이라 더 편한 마음으로 이 길 갑니다.

유대칠 암브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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