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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칠463

양심의 신앙과 욕심의 신앙! (더불어신학의 요한1서 읽기5) 12 어린 (친구)들이여, 여러분에게 써 보냅니다. 여러분의 죄는 그분의 이름으로 용서받았습니다.13 아버지 된 이들이여, 여러분에게 써 보냅니다. 여러분은 처음부터 계시는 분을 알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에게 써 보냅니다. 여러분은 그 악한 자를 이겼습니다.14 어린 사람들이여, 여러분에게 썼습니다. 여러분은 아버지를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된 이들이여, 여러분에게 썼습니다. 여러분은 처음부터 계시는 분을 알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에게 썼습니다.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물러 있어 여러분은 그 악한 자를 이겼습니다.15 세상도, 또한 그 안에 있는 것도 사랑하지 마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에게는 아버지의 사랑이 없습니다.16 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 육의.. 2021. 2. 10.
"사람은 뜻을 찾는 유의적 존재다!" (일간유대칠 2021 02 08) "사람은 뜻을 찾는 유의적 존재다. 창조했다는 말은 뜻에서 나왔다는 말이다."(함석헌, '중') 뜻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사람은 자신을 희생하기도 합니다. 동학농민혁명을 봅시다. 3.1 혁명을 봅시다. 많은 이들이 죽었습니다. 어찌 보면 실패한 역사입니다. 그들의 혁명으로 평등 세상은 오지 않았고 해방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들 역사는 분명 실패했지만 뜻을 이룬 역사라는 것입니다. 뜻을 이루었다는 것이지요. 창조되었다는 말은 뜻이 사람에게 품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냥 있게 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그 가운데 뜻이 품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뜻을 드러내는 것은 자기 본질에 충실한 것입니다. 뜻에서 나온 존재이니 뜻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것을.. 2021. 2. 8.
어둠이 아닌 빛에 산다는 것은 사랑입니다. (더불어 신학의 요한1서 읽기4) 7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로운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옛 계명입니다. 이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입니다. 8 그런데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과연) 새로운 계명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에게나 여러분에게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어둠이 사라지고 참된 빛이 이미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9 스스로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아직도 어둠 속에 있습니다.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이는 빛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는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11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속에 있고 또 어둠속을 거닐고 있으니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기 때문입니다. ( 2장 7-1.. 2021. 2. 7.
삶이 되는 앎이어야합니다. (더불어 신학의 요한1서 읽기 3) 1 나의 어린 (친구)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누가 죄를 짓더라도 우리에게는 아버지 앞에 변호자가 계시니 (그이는)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그이는 우리의 죄 때문에, 아니 우리의 죄뿐 아니라 온 세상의 죄 때문에 속죄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3 우리는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4 나는 그분을 알고 있다 고 말하면서도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이며 그 사람 안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5 그러나 누구든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참으로 완전해집니다.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6 그분 안에 머물러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예수.. 202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