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강학회123

주님의 기도 3 - 빛이 되어 삽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이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할까요? 그것이 원래 이 세상의 모습일까요? '창세기'를 돌아봅니다. 이 세상의 첫 모습을 보며 하느님은 이 세상을 보기 좋은 곳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원래 하느님 눈에 보기 좋은 곳입니다. 원래 이 세상은 서로 다투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기기 위해 이런저런 거짓을 일상으로 저지르는 그러한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더.. 2020. 10. 9.
주님의 기도 2 -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가 우리에게 알려준 기도의 시작은 그렇습니다. 하늘에 있으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늘에 계시다면 왠지 우리의 밖 저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그분은 그렇게 멀리 남으로 있지 않으며 우리의 아버지로 , 어쩌면 우리의 어버이로 우리의 곁에 있으십니다. 하늘이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 하늘은 모든 것을 살게 하고 모든 .. 2020. 10. 8.
주님의 기도 1 1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루카복음. 11,1-4 철학이나 신학은 학문입니다. 특히 이들 학문은 보편적 지혜를 다릅니다. 보편적 지혜란 나이 들어 사라지지 않는 지혜를 말입니다. 그리고 어디에서나 통하는 지혜를 말합니다. 물론 그 지.. 2020. 10. 6.
사랑 이야기 1 악인의 길은 주님께서 역겨워하시고 의로움을 추구하는 이는 주님께서 사랑하신다. (잠언 15, 9) 나쁜 사람의 삶은 주님께서 싫어하시지만, 착한 사람의 삶은 주님께서 사랑하십니다. 착한 사람은 우리의 편에서 생각하지만, 나쁜 사람은 나의 편에서만 생각합니다. 나만 있습니다. 나만 홀로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대화하기 보다 명령하기를 좋아합니다. 나 아닌 이들의 아픈 마음이나 마음 상함을 생각하기 보다는 그저 자기 한 사람 편함만을 생각합니다. 나 하나의 편함을 제외하면 모두 버려야할 것으로 생각하고 버립니다. 자신의 옆에서 함께 한 벗들과의 추억도 버립니다. 성가십니다. 자신의 옆에서 함께 한 추억 없이 그저 지금만을 삽니다. 있다가 사라지고 있다고 사라지는 그 지금만을 삽니다. 그러니 허무합니다. 자신.. 202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