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신학199 참 행복을 살아갑시다. (더불어 신학의 요한1서 읽기 7) 1 아버지께서 얼마나 큰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셨는지 보시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으니,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들입니다. 세상은 그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를 알지 못합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될는지 아직은 밝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그분을 닮게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그분을 실제 모습 그대로 뵈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분께 이런 희망을 걸고 있는 모든 이는 그분이 거룩하신 것처럼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 3장 1-3절) 우리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은 존재인지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너무나 쉽게 우린 우리 스스로에게 절망하고 누군가와 비교하며 우리 자신을 쉽.. 2021. 2. 15. 사랑 가운데 산다는 것 (더불어 신학의 요한1서 읽기 6) 26 나는 여러분을 속이는 자들을 두고 여러분에게 이렇게 썼습니다. 27 그러나 여러분으로 말하면, 그분으로부터 받은 그 기름부음이 여러분 안에 머물러 있으니 누가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분의 기름부음이 여러분에게 모든 일에 관해서 가르쳐 주시듯이, 또한 (이미)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신 대로 여러분은 그분 안에 머물러 있으시오. 그 가르침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는 것입니다. 28 어린 (친구) 여러분, 이제 그분 안에 머물러 있으시오. 그래야만 그분이 나타나실 때에 우리는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고 또한 그분이 내림하실 때에 그분으로부터 (쫓겨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29 여러분은 그분이 의로우신 줄을 안다면 의로운 일을 행하는 모든 이도 하느님에게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 두.. 2021. 2. 14. 양심의 신앙과 욕심의 신앙! (더불어신학의 요한1서 읽기5) 12 어린 (친구)들이여, 여러분에게 써 보냅니다. 여러분의 죄는 그분의 이름으로 용서받았습니다.13 아버지 된 이들이여, 여러분에게 써 보냅니다. 여러분은 처음부터 계시는 분을 알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에게 써 보냅니다. 여러분은 그 악한 자를 이겼습니다.14 어린 사람들이여, 여러분에게 썼습니다. 여러분은 아버지를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된 이들이여, 여러분에게 썼습니다. 여러분은 처음부터 계시는 분을 알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에게 썼습니다.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물러 있어 여러분은 그 악한 자를 이겼습니다.15 세상도, 또한 그 안에 있는 것도 사랑하지 마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에게는 아버지의 사랑이 없습니다.16 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 육의.. 2021. 2. 10. 어둠이 아닌 빛에 산다는 것은 사랑입니다. (더불어 신학의 요한1서 읽기4) 7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로운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옛 계명입니다. 이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입니다. 8 그런데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과연) 새로운 계명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에게나 여러분에게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어둠이 사라지고 참된 빛이 이미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9 스스로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아직도 어둠 속에 있습니다.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이는 빛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는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11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속에 있고 또 어둠속을 거닐고 있으니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기 때문입니다. ( 2장 7-1.. 2021. 2.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