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칠463 유대칠의 일반 형이상학 첫번째 강의 유대칠의 일반 형이상학 강의 첫 시간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서 소리가 아주 많이 작게 녹화되었습니다. 소리를 많이 높여서 들어주세요. youtu.be/_rz21amX_g4 www.yes24.com/Product/Goods/99395287 일반 형이상학 입문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한 고전 형이상학에 대한 쉽고 편한 입문서이다. www.yes24.com 2021. 4. 28. 유대칠의 일반 형이상학 두번째 강의 일반 형이상학 강의 두번째 시간. 오캄연구소에서 이루어지는 강의입니다. 이번엔 마이크를 하고 강의를 해서 소리가 크게 나옵니다. ㅎㅎ youtu.be/R2cbxBcvFGQ www.yes24.com/Product/Goods/99395287 일반 형이상학 입문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한 고전 형이상학에 대한 쉽고 편한 입문서이다. www.yes24.com 2021. 4. 28. 큰 착각 (더불어 철학 시작하기 1) 큰 착각 ‘철학(哲學, philosophia)’은 삶을 바꾸지 못한다. 철학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삶은 바뀌지 않는다. 사회적 혼란은 철학 지식의 부재로 일어나지 않는다. 철학을 아무리 많이 가르치고 아무리 많이 주입해도 사회적 혼란은 해결되지 않는다. 철학이 사회적 혼란을 해결하고 ‘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란 생각은 하지 말자. 그러지 못한다. 신학도 마찬가지다. 철학이든 신학이든 그 지식이 우리의 삶을 바꾸지 못한다. 종종 우리 사회의 이런저런 부조리들이 ‘철학의 부재(不在)’ 때문이라 생각한다. 틀린 말이다. 사회적 부조리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리 많은 철학적 지식을 가르치고 주입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철학책이 아무리 많이 번역되고 연구되고 논문이 수없이 생산되어도 이 사회의 부조리를 .. 2021. 4. 27. '나'는 '너'를 통해 진정한 '나'가 된다. (<대한민국철학사> 읽기) "'나'는 '너'를 통해 우리가 됨으로 '진정한 나'가 된다. 너는 나에게 철학적 구원의 길이며, 철학의 신이 내민 손이다. 나 역시 너에게 그러한 존재다. 그렇기에 너를 비우는 홀로 있는 나의 자기반성이 참된 나를 이루지 못한다. 참된 철학적 구원으로 이끌지 못한다. 우리 가운데 너를 만나야 한다. 꼭!" ( 40-41쪽) 너를 통하여 나는 온전한 나로 있게 된다. 너 없이 나 홀로 온전한 나로 있지 못한다. 나는 너로 인하여 너와 더불어 나로 있게 된다. 그러니 너는 온전한 나를 향한 문이며, 온전한 나를 향한 구원의 시작이고 그 구원을 향하여 신이 내민 손이다. 그저 있을 수 있다. 너 없어도 생물학적으로 그냥 살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저 살아있는 것이 나에게 뜻을 품지 않는다. 뜻을 품고 나.. 2021. 4. 2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16 다음